보금자리론 사용중 결혼 후 2주택 처분 방법및 해결 방법은?

 

안녕하세요!

굿플랜 모기지입니다. 오늘은 결혼전 주택보유한 경우 담보대출을 보금자리론을 사용시 결혼으로 인해 배우자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주택 수가 증가에 대한 패널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주택수 증가되는 부분에서 주택 유지와 처분에 대해 잘 모르셔서 주택 처분을 해야 할지 대출금을 상환해야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결혼하신 분들 중 주택 수 증가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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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결혼으로 주택 수가 증가하는 경우란?

결혼 전 미혼 상태에서 보금자리론 대출을 실행한 후, 결혼으로 인해 2주택자가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중요한 점은 대출 신청 시점과 이후 결혼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 주택 유지 계획과 처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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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출 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

• 결혼 예정자로 대출 신청한 경우
  • 처분 조건부로 대출 실행이 됩니다.
  • 일시적 2주택 상태로 간주되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합니다.
• 미혼 상태로 대출 신청한 경우
  • 대출 실행 후 결혼으로 주택 수가 증가하더라도 본인이 신규로 주택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 이 경우, 결혼으로 인해 발생한 2주택은 처분 조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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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 유지 또는 처분 계획의 선택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경우

• 일시적 2주택 상태에서 비과세 인정 기간(5년) 내에 기존 주택을 매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처분 시, 보유 기간이 긴 주택부터 매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택을 유지하는 경우

• 처분하지 않고 주택을 유지하려면, 대출 신청 시 미혼 상태로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출 실행 후 결혼으로 주택 수가 증가하더라도, 이는 본인의 신규 주택 취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처분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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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인으로 인한 세제 혜택 팁

• 결혼으로 인해 2주택자가 되는 경우, 매도 계획을 잘 세우면 세제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보유 기간이 긴 주택을 먼저 매도하고, 나머지 주택은 비과세 1주택 조건을 충족한 후 매도하면 추가적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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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문가와 상담의 중요성

혼인으로 인한 주택 수 증가와 관련된 대출 조건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제 적용및 주택수 포함의 기준은 대출 신청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결혼 예정이거나 대출 신청전 추가 주택 구입예정이 있다면 미리 주택 취득시 주의 사항및 대안 방법에 대해서 미리 상담을 통해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대출의 경우 최소 신청 자격을 갖춘다면 규제와 상관없이 대출 신청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금융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계획을 잡으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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